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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야기입니다.
한주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지난주 혹한이 물러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일대마을은 월요일부터 고추모종 가식을 했어요.오늘까지 하면 고추모종 가식이 다 마무리 될거같아요.육묘 포트는 50구를 준비했어요.구멍하나에 고추모종 하나씩~~4월말에서 5월초까지 고추모종을 잘 키워낼 포트랍니다.
고추씨를 파종하고 나서 보름쯤 지나고 나니이렇게 예쁜 고추싹이 올라왔어요.아직 너무 작고 연약해서 정말 조심조심 다루어야 해요.하나씩 하나씩 정리해서
육묘 포트에 막대기로 구멍을 만들어 하나씩 심어주면 된답니다.여간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예요.
7만주나 되는 모종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가식을 한 육묘 포트는 건조대에 올려서 비닐로 덮개를 해서 보온을 해주어야 합니다.
월요일날 가식한 모종들은 벌써 자리를 잡는 중이네요.파릇파릇한 자태를 마구 뽐내고 있어요.주말에 한차례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하나도 죽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일대마을 고추 모종들 화이팅!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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