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다시 겨울이 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실개천가에 나가보니
그 추위속에서도 나무들이 새싹을 틔우고 있었네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오늘 두레일대마을 회관에서는
편의장비 교육이 있었어요.
아산시 기술센터에서 농사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장비들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법을
지도하러 나와 주셨어요.
아산시 모범 마을답게 마을 주민들 모두가 열심히
교육에 임해주었답니다.
간만에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모종 보여드려요~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모종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곧 절찬리 판매에 들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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