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가루 작업장에
마을 분들이 모였습니다.
 
7월이면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 수확이 시작되기 때문에
작목반 분들이 전부 나오셔서 대청소를 하셨답니다.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를 수확해서 나르는  상자와
건조기와 건조대를 깨끗하게 물로 세척을 했어요.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를 잘 건조해 주는 저온제습기도
깔금하게 변신을 했네요.
올 한해도 무농약 고추를 잘 말려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ㅎㅎ
 
깨끗하게 세척한 상자와 건조대도 잘 정리해 두었어요.
 
여름내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를 씻어 줄  세척기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점검도 했어요.
 
완전 깔끔하게 정리된 작업장이죠?
이제 7월에 나올 일대마을 무농약 고추를 맞을 준비만 하면 됩니다.
 
작업이 끝나고는
일대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육개장과 무농약 고추
열무김치, 돼지껍데기무침, 감자조림, 오이무침을 점심으로 먹고
작업을 마무리 했답니다.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무농약 고추가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일대마을 사람들!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