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날이 계속 춥네요.
오래간만에 일대마을
유기농/무농약 고추하우스 보여드릴려구요~~
유기농/무농약 고춧대를 잘라내서
하우스 옆에 있는 논으로 고춧대를 걷어 놓았어요.
연작장해를 피하기 위해 다시 땅을 만들어야 해요.
고춧대를 걷어낸 땅을 갈아 엎고
호밀을 심기전에
땅에 유기자재를 충분히 뿌려야 해요.
트랙터로 땅을 갈아 엎는 작업~
흔히 시골에서는 로타리 친다고 하죠 ㅎㅎ
트랙터가 있어서
일이 한결 수월해요.
로타리 작업이 다 끝나고 나면
유박과 유기질자재를 뿌려 땅을 만들고
호밀을 심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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